안녕 하십니까 전석민기사님 12월10일부터11까지 렌트한 민경이네니다. 다소 무거운 마음으로 썩 내키지 않는 여행을 시작했지만 그 이유는 기사님이 아시곘지요. 민경아빠는 순전히 민경이와 저를 위해 여행을 하게했답니다. 그래도 막상 여행을 시작하니 애들처럼 들뜨고 신나는 일정들이었습니다.
민경아빠가 사고후 첫 여행인데 그것에 맞처 신경써주신점 고맙게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아이아빠의 입장에서 민경이를 잘 데리고 다니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에 여행할 기회가 생긴다면 다시한번 연락 드리겠고 지인들께도 입소문이라도 내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귀염둥이 현경이와 예쁜 아기엄마와 행복하세요.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