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봄 내음이 나는것 같네요.
강 길수 기사님 지금쯤 제주도 유채꽃은 더 더욱 요염한 자태로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을 유혹 하고 있겠죠?
저희들 유채 밭에서 찍어준 사진을 보면서 하루에도 몄번씩 기사님 얘기를 하곤 합니다.
확대 시켜 보내준 사진을 액자에 담고 거실에 걸어 놨답니다.
와서 보는 친구들 마다 겨울에 결혼 했는데 언제 봄에 신혼 여행을 같다 왔냐 면서 ㅎ ㅎ ㅎ ^^.
앨범이 너무 맘에 드네요.
남은 사진도 맘에 드는 사진이 많아 앨범 한권을 더 만들려고 합니다.
오늘도 아저씨는 바쁘게 돌아 다니고 있겠죠?
2박 3일 짧은 일정에 많은 곳을 구경 시켜 주신 강 길수기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5월 말쯤 장인 장모 모시고 처가댁 형제 들이랑 한번 더 갈겁니다.
요번 구경 못한데 마져 안내 해 주십시요.
시간 되는데로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