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금혼식 기념으로 보내드린 제주도 여행이었습니다.
3일 동안 부모님을 위해 사진도 찍어주시고 내려서 동행까지 해주셨다고 들었습니다.
동행하시느라 힘드셨을텐데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두분 사진이 많이 없으면 어떡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매일 매일 부모님께서 카톡으로 보내주시는 사진 보니 전인순 기사님께서 찍어주시는구나 생각하니 마음이 놓이더라구요.
부모님께서도 돌아오신 뒤에 기사님 너무 마음에 들었다고 하셨어요.
손님 위주로 여행 가이드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가게 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10.28~10.30